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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의 치료

치매의 치료의 경우 많은 부분이 명확한 병인이 밝혀져 있지 않아 원인적 치료가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치료 가능한 치매의 경우도 있다. 전체 환자의 약 30% 정도에 해당하는 환자이다.

조기 발견이 중요하며 가능한 각종 임상 검사를 통하여 치료적 접근이 가능한 병인에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교정한다.
약물 치료과정이 강조되며, 콜린성 약물이 중요하다.
대표적으로 미국의 FDA공인을 받은 사용이 편리한 하루 1회 복용의 아리셉트 Aricept(염산도네페질)가 있다. 그밖에 중요한 약으로 타크린, 옥시라세탐 등의 약물이 중요하다.

이 밖에도 치매 증후군에 영향을 미치는 고혈압, 당뇨등 기본적인 신체 질환의 치료에 대한 약물요법이 중요하며, 기타 약물 치료로는 치매 환자의 정신증상이나 행동의 장애를 치료하기 위하여 보조적으로 항우울제나 항정신병 약물을 투여할 수 있다.

치매의 초기 '건망증'에는 주로 인지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 약물 치료, 인지 치료. 사회기술훈련 및 작업 치료에 중점이 주어진다.

중기 '혼란기'에는 사회 기술 훈련, 오락치료 및 약물 치료 등이 해당된다.

말기 '치매기'에는 신체적 유지를 위한 간호 관리에 중점이 주어지게 된다.

혈관성치매의 일반적인 치료 원칙으로는 기본적으로 고혈압, 동맥경화등 기본적인 신체질 환의 치료가 중요하며, 급성기에 뇌조직 괴사 방지 및 최소화에 역점을 두며, 만성기(재활 기)에는 뇌졸중의 재발 방지 및 위험 인자를 조절하는 것이다. 환자의 재활 치료도 잘 해야 하는데, 목적은 예방 가능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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