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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겨울 차 들의 효능 | 관리자 | 2010-01-13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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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뛰어나서 추운 겨울철에 마시는 최적의 차로 꼽을 수 있다. 손이 몹시 차거나 찬 음식을 먹으면 복통과 설사를 일으키는, 속이 찬 사람의 위를 보호하고 소화를 돕는 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겨울철 목이 칼칼하고 감기기운이 있을 때 마시면 더욱 효과적이다 (생강 특유의 향을 내는 방향성 정유에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빠르게 하는 성분을 담고 있기 때문) 또 추워지면 기침이 그치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이때 생강차를 오래 마시면 기침이 덜 나고 차츰 증상이 호전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생강에는 간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과 이뇨작용이 있으며 발한을 촉진시키고 종기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초기감기에는 생강 한 톨에 마늘 한쪽을 갈아넣어 진하게 끓이면 좋다. 단, 주의사항으로는 고혈압 환자가 마시면 혈압이 상승되고 임산부가 오래 마시면 유산의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염증성 질환의 초기에도 삼가는 것이 좋다. > >*만드는 법* >생강 100g을 껍질을 벗겨 깨끗이 씻은 후 얇게 저며 적당한 양의 물을 붓고 푹 달인다. >생강을 건져내고, 끓인 물을 깨끗이 받아 설탕이나 꿀을 탄 다음 잔에 담는다. >여기에 채 친 대추와 속껍질을 까서 얇게 저민 호두, 그리고 실백 몇 개를 띄워내면 맵싸한 생강차가 된다. > > >[ 유 자 차 ] > >*효 능* >감기, 몸살에 유자차를 뜨겁게 끓여 마시면 몸에서 땀이 나고 열이 내리게 된다. >또한 기침을 심하게 할 때나 편도선이 부었을 때도 효과적이다. 발한·해열, 소염, 진해 작용이 있으며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과음했을 때나 임산부가 입맛이 없을 때 마시면 매우 좋다. > >*만드는 법* >껍질이 울퉁불퉁하고 진한 오렌지색을 띤 유자를 골라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닦는다. 씻어놓은 유자를 세로로 반을 자른 다음 얇게 반달썰기한 후 밀폐용기에 꿀과 함께 겹겹이 깔고 뚜껑을 닫아 서늘한 곳에 15일 정도 재워 둔다. 따뜻하게 데워 둔 찻잔에 유자시럽 1작은 술을 넣고 적당량의 물을 부은 다음 고루 저어서 마신다. 꿀을 넣어 재운 시럽이므로 달콤한 맛이 있어 따로 단맛을 더하는 것은 피한다. > > >[ 대 추 차 ] > >*효 능* >겨울철 목이 칼칼하고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마시면 매우 효과적이다. 몸이 차고 떨릴 때는 뜨겁게 끓여 마신다. 생강보다 대추의 효과가 더 많이 작용한다. 자양 강장, >이뇨 작용과 함께 기침을 멈추게 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피로회복, 무기력해소, 노화방지에 좋으며 대추에 들어있는 비타민 C가 피부를 희게 하고 주근깨를 없앤다. > >*만드는 법* >대추와 생강을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생강은 껍질을 벗겨 얇게 썬다. >차관에 대추와 생강을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인 후 은근하게 오랫동안 달인다. 건더기는 체로 걸러 내고 국물만 찻잔에 따라 낸 다음 황설탕을 넣어 녹인 후 잣이나 대추채를 띄워 낸다. > >[ 레 몬 차 ] > >*효 능* >레몬차는 건위, 거담작용이 있고, 간장기능의 울체를 완해해 준다고 한다. >그래서 소화불량으로 흉협구가 답답하고, 상복부에 동통이 있으며, 오심, 구토, 식용부진 등이 있을 때 혈액을 정화시키고 혈관의 활동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좋다. > >*만드는 법* >레몬은 그대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준비한다.(소금을 사용해서 빡빡 씻어주면 깨끗해진다) 레몬을 둥근 모양을 살려서 잘라 다시 반으로 자른다.(이때 씨는 제거한다) 밀폐 유리용기에 레몬과 설탕을 넣는 것을 반복해 켜켜이 쌓아놓는다. 밀폐 유리용기를 실온에서 3∼4시간 정도 뒀다가 냉장고에서 보관한다. 2주 정도 후에 끓는 물에 레몬차를 넣어서 먹으면 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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